안녕하세요 냉큼바다 공식 티스토리입니다.
이번에는 아마 많은 분들이 생소하게 느끼실 듯한
타이마사지 땀땡 뜻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도 모르는 단어였는데 오늘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스웨디시 못지 않게 다양한
마사지 용어가 있다고 하는 타이마사지 땀땡,
차근차근 읽어봐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현지에 여행가서 마사지를 받아보면 거기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와 우리나라 타이마사지샵에서
사용하는 용어에 조금씩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태국에서는 쏨땀이라는 파파야로 만든 샐러드가
있는데 완전히 익지 않은 파파야를 가늘게 썰어
양념을 재워 먹는 마치 우리나라의 김치와 비슷한
개념의 식품이 있으며 절구에 고추와 마늘을
빻아 만드는 방식인데 이때 빻는
행위를 땀이라고 칭한다고 합니다.
한국인 입맛에는 양념에 버무려진
무생채와 야채를 같이 먹는 것 같은
맛이라서 호불호 없이 잘 먹을 수 있다네요.
땡은 오이나 참외, 수박, 메론 등 박과에
속한 채소 및 과일을 뜻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이러한 뜻을 가진 땀+땡을 합쳐
의미를 살펴보면 찧어 만든 오이라고 직역할 수
있고 어째서 음식과 관련이 있는 땀땡이라는
단어가 타이마사지에 쓰이게 된 것일까요?
정리해보면 절구에 빻는다, 또는 찧는다라는
말이 사용된 걸 보아 불건전하게 쓰이는
단어임을 추측해볼 수 있겠습니다.
비슷한 개념의 우리나라 말로는 떡방아를
찧는다는 표현을 예시로 들 수 있으며
한국에 있는 타이마사지샵의 관리사는
대체적으로 태국 현지 관리사님들이 주로
상주해 계시는데, 몇 몇 관리사님들은 마사지
외에 부가적인 수입을 내기 위해 고객에게
추가금을 받고 유사성행위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태국에서는 팁을 받는 문화가 당연해서 이같은
상황이 종종 벌어지는 듯 합니다.
소액의 금액으로 감사를 표하는 본래의 팁과
변질되어 높은 금액을 요구하며 타이마사지
땀땡을 유도하기도 한다고 하니까 불건전
마사지샵과 건전 마사지샵을 세심하게
구분하여 이용하실 줄 알아야해요.
하지만 반대로 손님이 관리사에게 먼저
유사성행위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일부 퇴폐 마사지샵에서는 불건전한 서비스들이
당연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같은 상황이
벌어지는 것 같아 올바른 마사지 문화 증진을
위해 다같이 힘썼으면 좋겠습니다.
타이마사지는 저렴한 가격과 강한 압으로
오일을 사용하지 않는 건식 마사지이기 때문에
간편하고 가성비 좋게 시원한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인기 있는 마사지 중 하나입니다.
불건전업소, 퇴폐업소를 거르는 방법으로는
방문 전에 마사지사이트에서 후기를 확인하고
땀땡처럼 은어가 사용되는지 살피고 가시면
피할 수 있는 확률이 크게 높아질거에요.
이렇게 타이마사지 땀땡 뜻을 알아보았는데
궁금증이 해결 되셨기를 바라면서 저는 다음에도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내용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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